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가 과거 검찰 간부에게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의혹을 엄정하게 조사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자들은 "당시 서 검사를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당시 최교일 검찰국장을 조사하고 인사 불이익 의혹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서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에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