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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영포빌딩' 2차 압수수색…다스 관련자료 확보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이명박 '영포빌딩' 2차 압수수색…다스 관련자료 확보
  • 송고시간 2018-01-31 22:02:15
검찰, 이명박 '영포빌딩' 2차 압수수색…다스 관련자료 확보

다스 실소유주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영포빌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산을 기탁해 설립한 청계재단 소유 건물로, 다스는 이곳 일부를 사용 중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건물 지하의 또 다른 창고 등에 보관 중이던 다스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물 중에는 다스 자회사에 대한 투자내용이나 2007년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재판과 관련 문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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