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양기대 광명시장>
광명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을 구성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2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응원을 위해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간 스튜디오에 양기대 광명시장을 모시고 관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평창 올림픽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가 남북 공동응원단을 꾸리겠다고 밝혔는데, 사실 가장 먼저 북한 응원단을 꾸린 것이 광명시인데요.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요?
<질문 2> 시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가 평창 올림픽을 방문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질문 3> 광명시장이시면서 평창올림픽과 남북관계 개선에도 바쁘신데, 시정 얘기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우선, 광명시가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교복 사업을 진행한다면서요.
<질문 4> 무상교복하면 성남시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성남시에서는 이번에 무상배당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광명시에서는 무상배당이라든지, 또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질문 5> 광명시 하면 광명동굴 얘기 빼놓을 수 없죠. 지난해 성과는 어땠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말씀해주시지요.
<질문 6> 민선 6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시정 마무리 계획과 끝으로 더 하시고 싶은 얘기 해주시죠. 남은 임기동안 광명 시정 마무리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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