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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특기생 입시비리' 前 국립대 교수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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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축구특기생 입시비리' 前 국립대 교수 징역 5년
  • 송고시간 2018-02-02 22:22:28
'축구특기생 입시비리' 前 국립대 교수 징역 5년

축구특기생을 입학시켜 주고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 교수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대 교수 63살 A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5천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2년 인천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인천 모 고교 소속 축구선수의 아버지인 B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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