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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근무 통영지청 앞서 "가해자ㆍ책임자 일벌백계"

사회

연합뉴스TV 서지현 검사 근무 통영지청 앞서 "가해자ㆍ책임자 일벌백계"
  • 송고시간 2018-02-05 19:25:31
서지현 검사 근무 통영지청 앞서 "가해자ㆍ책임자 일벌백계"

경남 시민단체가 검찰 내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며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통영YWCA와 통영여성단체연합회 등 15개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은 서지현 검사가 근무하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진상조사위를 통해 검찰 내 성추행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성차별적 조직문화와 불공정한 인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흰색 장미꽃을 가슴에 단 참석자들은 "가해자와 책임자에 대한 일벌백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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