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7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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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인 부산’ 애니메이션 2편 인기몰이…지상파 방영
[뉴스리뷰]

[앵커]

부산에서 제작된 창작 애니메이션 2편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지상파 방송 방영이 예정되어 있는가 하면 해외 진출 전망도 밝습니다.

손형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세계의 축제를 여행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겪는 사건을 담은 애니메이션 ‘에그구구’입니다.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업체인 스튜디오인요가 제작했고 내달 SBS를 통해 지상파 무대에 선보입니다.

스튜디오인요는 2016년 창업한 부산 2D애니메이션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또 스튜디오반달의 ‘달그락 달그락 꼬마돌 도도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올해 하반기 MBC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2편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제작 지원사업인 ‘스타프로젝트’에 선정된 콘텐츠입니다.

스타프로젝트는 웹툰,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콘텐츠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6개 과제가 혜택을 입었습니다.

<정문섭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단장> “부산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나 콘텐츠를 기획단계부터 제작지원을 통해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산의 콘텐츠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산 애니메이션이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2015년 스튜디오반달이 제작한 ‘외계가족 졸리폴리’로 방송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김승화 / 스튜디오 인요 대표> “부산에서 애니메이션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스타 프로젝트나 스타 후속 지원 그리고 OSMU 그런 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두 작품은 방송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에그구그’는 오는 5월에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달그락 달그락 꼬마돌 도도’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업체와 외국 공동 제작해 배급을 협의 중입니다.

연합뉴스 손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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