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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북한, 중국 상품 판매금지 사실 아냐"

세계

연합뉴스TV 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북한, 중국 상품 판매금지 사실 아냐"
  • 송고시간 2018-02-19 13:11:44
주북 중국대사관 이례적 해명…"북한, 중국 상품 판매금지 사실 아냐"

북한이 중국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중국상품 판매를 금지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이례적으로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은 최근 기자와의 문답 형식을 통해 "현재 중국산 식품과 과일, 채소, 가전제품 등이 북한시장에서 정상적으로 팔리고 있다"면서 해당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중국 당국이 최근 대북제재 강화 차원으로 자국내 북한 기업들에 대해 폐쇄조치를 하자 북한 당국도 중국 상품에 대한 판매금지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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