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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10명 중 6명 "자녀가 의사ㆍ변호사 됐으면"

경제

연합뉴스TV 부모 10명 중 6명 "자녀가 의사ㆍ변호사 됐으면"
  • 송고시간 2018-02-19 13:21:26
부모 10명 중 6명 "자녀가 의사ㆍ변호사 됐으면"

우리나라 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가 미래에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을 가지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 사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5세 자녀를 둔 서울 거주 부모 316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7%가 전문직을 선호했습니다.

그 뒤로 예술·체육·연예인, 교사, 사무직·기술직 등을 자녀가 가지길 바라는 직업으로 꼽았습니다.

한국 외에 일본 동경, 대만 타이베이, 미국 뉴욕, 핀란드 헬싱키 등의 부모 300명씩을 조사한 결과 이들 4개국 역시 모두 전문직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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