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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특사 관련 "입장 정해진 것 없어"

정치

연합뉴스TV 정부, 대북특사 관련 "입장 정해진 것 없어"
  • 송고시간 2018-02-19 14:09:07
정부, 대북특사 관련 "입장 정해진 것 없어"

정부가 대북특사 파견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북특사 파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아마 입장이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북한이 고위급 대표단 등을 파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남북 간에 협의나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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