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북특사 파견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북특사 파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아마 입장이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북한이 고위급 대표단 등을 파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남북 간에 협의나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