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엠넷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가 또다시 음주 상태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행인들을 위협하고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3차례 술에 취한 채 다른 손님을 폭행하거나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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