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0 09:23:53

프린트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력을…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개소

[앵커]

미래의 교실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셨나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교육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가 부산에 문을 열었는데요.

손형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려운 컴퓨터 언어를 해석할 필요 없이 마우스 드래그 한 번으로 명령어가 형성돼 쉽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교육하는 부산소프트웨어(SW) 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코딩존, 피지컬컴퓨터존, AR·VR 등의 체험존과 첨단미래교실 등을 갖췄습니다.

코딩존에서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컴퓨터 언어가 아니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명령어가 형성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피지컬컴퓨터존에서는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각종 센서보드나 로봇 등에 물리적으로 구현해 볼 수 있습니다.

<정참비 / 배산초등학교> “수업을 자유롭게 하고 친구들이랑 협동도 잘 돼서 더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이밖에 첨단 IT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창의적 감성을 키우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미래교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첨단 미래교실은 화상을 통해 전문가의 수업을 받거나 외부로 수업을 중계할 수 있는 스카이프 화상회의 시스템, 학습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와 미러링 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김석준 / 부산시교육감> “지금 4차산업 혁명을 앞두고 교육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필요하고 특히 우리 아이들은 창의력과 정보처리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요구를 맞추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가 아이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뿐만 아니라 미래 교육의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손형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