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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

세계

연합뉴스TV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
  • 송고시간 2018-02-22 22:36:07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대사관에 수류탄 공격…범인은 자폭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아드리아 연안에 있는 나라 몬테네그로에 주재하는 미국대사관에 폭발물 공격이 벌어졌습니다.

신원미상의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몬테네그로 정부는 현지시간 22일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미국대사관 마당에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투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현장 부근은 경찰에 의해 봉쇄된 상태로, 경찰은 자폭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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