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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서 韓대표단 '성노예' 표현 유감"

세계

연합뉴스TV 日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서 韓대표단 '성노예' 표현 유감"
  • 송고시간 2018-02-23 13:09:08
日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서 韓대표단 '성노예' 표현 유감"

일본 정부가 스위스에서 열린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한국 정부 보고서 심의와 관련해 "한국 대표단이 '성노예'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23일) 담화를 통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15년 한일합의는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에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실태 등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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