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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구조 출동 21% 증가…하루 64명 구조

사회

연합뉴스TV 지난해 서울 구조 출동 21% 증가…하루 64명 구조
  • 송고시간 2018-02-23 13:18:40
지난해 서울 구조 출동 21% 증가…하루 64명 구조

지난해 서울에서 119구조 활동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출동 건수가 16만 3천55건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구조 인원은 2만3천373명으로 하루 평균 64명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부보다는 아파트와 주택에서 발생한 사고가 많았고, 화재에 이어 문 잠김, 승강기 사고 순으로 잦았습니다.

시기별로는 6월부터 9월까지, 토요일 오후 3~5시 사이에 구조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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