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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 현직검사 2명 구속심사

사회

연합뉴스TV '수사정보 유출' 현직검사 2명 구속심사
  • 송고시간 2018-02-23 14:43:40
'수사정보 유출' 현직검사 2명 구속심사

수사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현직 검사 2명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최 모, 추 모 검사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합니다.

추 검사는 2014년 최 모 변호사가 고소해 구속된 피의자 A씨의 정보를 최 변호사측에, 최 검사는 2015년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 수사 정보를 수사 대상자에게 각각 흘린 혐의입니다.

특히 추 검사는 당시 초임이었던만큼 정보 유출에 검찰 윗선이 연루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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