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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천안함' 배후 의심 김영철 방남에 정치권 시끌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천안함' 배후 의심 김영철 방남에 정치권 시끌
  • 송고시간 2018-02-23 16:34:03
[뉴스1번지] '천안함' 배후 의심 김영철 방남에 정치권 시끌

<출연 : 김현 민주당 대변인ㆍ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ㆍ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을 둘러싸고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며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나라 잔치에 훼방 놓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시각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 세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천안함 폭침'의 배후로 의심받아온 김영철 북한 통전부장의 방남을 놓고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먼저 각당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 1-1> 북한이 김영철 등 고위급대표단을 보내는 의도에 대해선 각 당에서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질문 1-2> 이방카 보좌관이 잠시 후에 방한합니다. 남북관계 말고도 미국의 통상압박과 GM사태 등 한미간에 굵직한 현안들이 있는데, 이방카 방한 중에 이런 문제도 논의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개헌 숙제를 풀기위한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지만 의견대립이 여전합니다. 민주당과 바른정당이 6월 지방선거과 개헌 동시투표를 주장하는 데 대해, 한국당은 10월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각 당의 입장을 설명해주십시오.

<질문 3> 이른바 '주적' 논란으로 바른미래당과 민평당이 정면 충돌한 가운데 한국당과 바른미래의 연대, 그리고 민주당과 민평당의 연대 가능성을 놓고 정치권에서 여러 얘기들이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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