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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ㆍ검찰 10년간 性비위징계 62명…검사 12명

사회

연합뉴스TV 법무부ㆍ검찰 10년간 性비위징계 62명…검사 12명
  • 송고시간 2018-02-25 13:42:00
법무부ㆍ검찰 10년간 性비위징계 62명…검사 12명

최근 10년 간 법무부와 검찰에서 성비위 사건으로 징계조치 등을 받은 직원이 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관련 자료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비위 유형은 성추행·성희롱·성매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으로 다양했고, 징계조치를 받은 직원 중에는 검사도 12명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약한 수준의 징계인 경고·견책·감봉 등의 조치가 절반을 훨씬 넘는 28건에 달해 솜방망이 징계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장 의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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