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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되겠다" 시진핑 종신집권 모색에 中대중 자조

세계

연합뉴스TV "북한 되겠다" 시진핑 종신집권 모색에 中대중 자조
  • 송고시간 2018-02-26 22:28:03
"북한 되겠다" 시진핑 종신집권 모색에 中대중 자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가능케 하는 헌법 개정이 추진되자 중국 대중들에게서도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헌법의 국가주석직 3연임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 이용자들은 "우리가 북한이 돼 가고 있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CNBC는 시진핑 주석을 영구 집권케 하려는 중국의 계획이 소셜미디어에서 역풍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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