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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대북특사단 파견에 주목…"올림픽 데탕트의 최신판"

세계

연합뉴스TV 외신, 대북특사단 파견에 주목…"올림픽 데탕트의 최신판"
  • 송고시간 2018-03-04 20:13:00
외신, 대북특사단 파견에 주목…"올림픽 데탕트의 최신판"

주요 외신들도 한국의 대북특별사절단 파견 발표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대북특사단 파견을 "올림픽이 가져다 준 긴장 완화, 데탕트의 최신판"이라고 표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특사단을 북한에 파견해 북미 대화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AP통신은 특사단 파견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평가했고, 독일 dpa 통신도 특사단이 북미 대화 재개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다른 주요 외신도 특사단에 포함된 인물을 자세히 설명하며 특사단의 행보 등을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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