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 의혹을 받아 온 배우 조민기 씨가 서울 광진구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 5분쯤 조씨가 광진구 구의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목을 맸다는 신고자의 접수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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