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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해자 두 번 노린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사회

연합뉴스TV 같은 피해자 두 번 노린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 송고시간 2018-03-10 18:35:47
같은 피해자 두 번 노린 보이스피싱 일당 덜미

같은 피해자에게서 두 번이나 돈을 뜯어내려던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27살 진모씨와 28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1천600만 원을 가로챈 뒤 같은 피해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보험금 3천400만 원을 추가로 뜯어내려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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