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희정 변호인 "2명 모두와 '업무상 위력' 없었다"

사회

연합뉴스TV 안희정 변호인 "2명 모두와 '업무상 위력' 없었다"
  • 송고시간 2018-03-16 22:21:18
안희정 변호인 "2명 모두와 '업무상 위력' 없었다"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이 고소인 2명과의 성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업무상 위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전 지사 변호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위력 등이 없이 지극히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뤄졌다"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은 "구체적 얘기는 검찰에서 자세히 진술했으며, 검찰이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면서 "안 전 지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