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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 흐리고 차츰 비…낮 동안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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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일요일 흐리고 차츰 비…낮 동안 쌀쌀
  • 송고시간 2018-03-17 18:54:54
[날씨] 일요일 흐리고 차츰 비…낮 동안 쌀쌀

포근한데 미세먼지까지 없으니 마음 놓고 외출하기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8일)은 차츰 흐려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밤부터는 서쪽과 제주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월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또 밤 사이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일 오전 한때 중서부지역을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패럴림픽 폐회식이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대체로 흐리기만 할 것으로 보여 식에 큰 지장이 없겠고요.

식이 끝나고 나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은 2도에서 5도 정도로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17일)보다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5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가 4도 예상되고요.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6도, 광주와 전주 15도, 부산 역시 15도로 오늘보다 최고 4~5도 가량 더 떨어지겠습니다.

햇살이 없어서 오늘보다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밤부터는 서쪽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제주와 남부에 많이 오겠고 이 후 절기 춘분인 수요일에 또 한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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