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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조작' 아베 강타…지지율 33%까지 폭락, 66%는 "총리 책임"

세계

연합뉴스TV '문서조작' 아베 강타…지지율 33%까지 폭락, 66%는 "총리 책임"
  • 송고시간 2018-03-18 20:51:24
'문서조작' 아베 강타…지지율 33%까지 폭락, 66%는 "총리 책임"

일본 재무성의 문서조작 파문이 아베 신조 총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2주 전에 비해 9.4%포인트 급락하면서 38.7%로 내려 앉았습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2%로 지지율보다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66.1%는 이번 문서조작 책임이 아베 총리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의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 전에 비해 12.0% 포인트 하락한 33.0%로 집계됐고 지지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 전보다 9.4% 포인트 하락한 39.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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