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알게 된 여성관광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9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포항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는 이씨는 지난 11일 밤 자신이 투숙한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함께 했던 여성관광객을 인근 해변에서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항 과정에서 무릎과 팔을 다친 피해 여성은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고 있던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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