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부ㆍ청년층 신용불이익 막는다…금융 빅데이터 활성화

경제

연합뉴스TV 주부ㆍ청년층 신용불이익 막는다…금융 빅데이터 활성화
  • 송고시간 2018-03-19 13:23:50
주부ㆍ청년층 신용불이익 막는다…금융 빅데이터 활성화

금융실적이 부족해 불이익을 받은 사회초년생이나 주부들도 금융 빅데이터에 의한 신용점수 산정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상반기에 빅데이터 분석 이용의 법적근거를 명확하게 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공공목적 분석에 한정됐던 데이터 분석이 공공요금 납부 실적등 비금융 정보로 개인 신용정보점수를 분석하는 등 컨설팅 업무까지 넓어집니다.

정부는 개인정보가 함부로 활용되지 않게 자기 정보활용권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