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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관계' 시진핑ㆍ푸틴, 당선되자 곧바로 축전 교환

세계

연합뉴스TV '밀월 관계' 시진핑ㆍ푸틴, 당선되자 곧바로 축전 교환
  • 송고시간 2018-03-19 17:26:15
'밀월 관계' 시진핑ㆍ푸틴, 당선되자 곧바로 축전 교환

장기 집권의 문을 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4기 도전 대선에서 압승을 거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당선되자마자 축전을 보내며 밀월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푸틴의 압승을 발표하자 곧바로 축전을 보내 푸틴의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7일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재선출되자 곧바로 축전을 보내며 우의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의 길로 들어섰고, 푸틴 대통령 역시 이번 대선 승리로 오는 2024년까지 24년간 러시아를 다스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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