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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금 기차타고 배달해 수수료 2% 챙긴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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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보이스피싱 피해금 기차타고 배달해 수수료 2% 챙긴 20대 여성
  • 송고시간 2018-03-23 07:47:26
보이스피싱 피해금 기차타고 배달해 수수료 2% 챙긴 20대 여성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을 공범에게 배달하고 수수료를 챙긴 20살 여성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금 1억1천여만원을 서울과 대전 등 공범에게 전달하고 2%의 수고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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