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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찾은 오바마, 트럼프에 쓴소리…"주위에 찬성자만 두면 위험"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찾은 오바마, 트럼프에 쓴소리…"주위에 찬성자만 두면 위험"
  • 송고시간 2018-03-25 19:57:09
일본 찾은 오바마, 트럼프에 쓴소리…"주위에 찬성자만 두면 위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위에 찬성자만 두면 위험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25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 오피니언 리더즈 서밋'에 참석해 "내 임기 중에는 오히려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이려고 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 북한의 고립이 핵협상을 어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방일은 작년 1월 퇴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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