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2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108가구 모집에 8천6백여 명이 몰려 평균 79.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6㎡로 단 2가구 모집에 1천839건이 접수돼 9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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