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고양시와 부천시의 저층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A씨와 52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귀금속을 터는 등 지난 8일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1천46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주로 초저녁에 불 꺼진 저층 아파트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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