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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4층 투신 20대 여성 에어매트 덕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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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아파트 14층 투신 20대 여성 에어매트 덕 목숨 건져
  • 송고시간 2018-04-05 13:31:47
아파트 14층 투신 20대 여성 에어매트 덕 목숨 건져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린 20대 여성이 바닥에 설치된 에어매트 덕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어제(4일) 저녁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29살 A씨가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치한 에어매트로 떨어져 타박상 외에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우울증 등을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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