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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총격범은 이란의 SNS 스타…아메리칸드림 좌절"

세계

연합뉴스TV "유튜브 총격범은 이란의 SNS 스타…아메리칸드림 좌절"
  • 송고시간 2018-04-05 13:36:14
"유튜브 총격범은 이란의 SNS 스타…아메리칸드림 좌절"

미국 유튜브 본사에서 권총을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총격범 나심 아그담은 이란에서 '그린 나심'으로 알려진 소셜미디어 스타로 알려졌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4일 테헤란발 기사에서 아그담이 유튜브는 물론 인스타그램과 텔레그램에 그가 개설한 채식주의와 동물보호, 실내운동 등의 채널이 이란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아그담이 미국에서 장애물과 맞닥뜨린 이후 미국에서의 삶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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