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세계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이 0%대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0.8%로, 사상 처음으로 1%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시장은 11%대 점유율로 5위인 애플을 제외하면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업체가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중국 시장 전체 점유율은 감소했지만 프리미엄폰은 10% 선을 곧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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