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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벤츠에 받히고 폭행까지…경찰 대처는 '미흡'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벤츠에 받히고 폭행까지…경찰 대처는 '미흡'
  • 송고시간 2018-04-08 18:03:12
[뉴스초점] 벤츠에 받히고 폭행까지…경찰 대처는 '미흡'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박효정 기자>

고급차 벤츠에 받힌 60대 택시운전기사가 가해차량 동승자인 3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벤츠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도주했고, 음주운전이 의심됐지만 경찰은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 포함한 사건사고 소식들, 사회부 박효정 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기자 어서오세요.

<질문 1> 택시기사가 제보를 해오면서 사건이 알려졌는데 블랙박스에 사건 정황이 다 담겼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질문 2> 그런데 택시기사 주장에 따르면 벤츠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는데 경찰이 초동 조치를 잘 못했다는데 어떤 근거들이 있습니까?

<질문 3> 생활고를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모녀가 두달만에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는데요. 무려 두달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고요?

<질문 4> 안타까운 소식인데 지난 2014년에 있었던 송파 세모녀 사건과 여러모로 닮아 있지 않나 싶은데요?

<질문 5> 좀 황당한 소식인데, 남의 무덤을 파헤쳐 유골을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요?

<질문 6> '미투' 관련해서 대학가가 시끄러운데, 서울의 한 대학 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질문 7> '미투' 관련 폭로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 유명인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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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