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與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서 野후보 크게 앞서"

정치

연합뉴스TV "與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서 野후보 크게 앞서"
  • 송고시간 2018-04-08 18:33:33
"與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서 野후보 크게 앞서"

여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 중 누가 후보로 나서더라도 야당 후보를 큰 격차로 이길 것으로 보인다는 가상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군소정당 후보를 포함한 서울시장 5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41.4%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16.5%,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20%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박원순 현 시장과 우상호 의원이 여당 후보로 나설 경우에도 각각 50.3%, 40.5%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김 후보와 안 후보 지지율은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 3명은 모두 6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 야당 후보를 크게 이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