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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한다는 입장 지녀"

세계

연합뉴스TV "볼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한다는 입장 지녀"
  • 송고시간 2018-04-12 07:19:00
"볼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한다는 입장 지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직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볼튼은 중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동중국해 등에 미군 전력을 증강하고,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검토해 대만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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