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봉석 기자>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음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다음달 말 또는 6월 초 만날 것이라고 밝혀 북미정상회담이 가시화되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얘기 정치부 이봉석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우선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어제 열렸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불참했는지, 관련보도는 없었고 대외 메시지도 없었다면서요?
<질문 2> 북한의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합의 방안에 대해 미국이 거부 입장을 나타냈다면서요?
<질문 3> 북한과 미국이 협상에 나서는 건 당연히 의견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양국간 이견이 겉으로 드러났다는 건 물밑에서 활발하게 접촉이 이뤄지기 때문으로 봐야겠죠?
<질문 4> 북미정상회담이 어느 곳에서 열릴지도 큰 관심사인데요. 어디어디가 거론되고 있습니까?
<질문 5> 일본 패싱 우려에 고노 다로 외무상이 방한했는데요. 강경화 장관 등을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눴나요?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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