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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95%는 더러운 공기 마시고 산다"

세계

연합뉴스TV "세계 인구 95%는 더러운 공기 마시고 산다"
  • 송고시간 2018-04-17 21:35:36
"세계 인구 95%는 더러운 공기 마시고 산다"

전 세계 인구의 95% 이상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95% 이상이 안전하지 않은 공기를 흡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백만여 명이 대기오염에 노출돼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기가 가장 오염된 국가와 가장 덜 오염된 국가 간 수준 차이도 급격히 벌어져 국가 간 오염도 차이는 최대 11배까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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