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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과태료 체납ㆍ대포차 오늘 일제 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시내 전역에서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과 일명 '대포차'를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관 222명과 번호판 판독 시스템 장착 차량 33대가 투입됩니다.

경찰은 자동차 소유주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대포차는 현장에서 견인하고 운전자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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