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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핵심 공범 '서유기' 구속…법원 "필요성 인정"

사회

연합뉴스TV '드루킹' 핵심 공범 '서유기' 구속…법원 "필요성 인정"
  • 송고시간 2018-04-21 09:24:05
'드루킹' 핵심 공범 '서유기' 구속…법원 "필요성 인정"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필명 '드루킹' 김모 씨의 핵심 공범인 필명 '서유기' 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박 씨의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수사 경과와 내용에 비춰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앞서 구속 기소된 '드루킹' 김 씨 등 3명과 함께 올해 1월 17일 네이버 기사 댓글 2건의 '공감' 클릭수를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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