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해 동물원서 흑표범이 사육사 공격…생명에 지장 없어

지역

연합뉴스TV 김해 동물원서 흑표범이 사육사 공격…생명에 지장 없어
  • 송고시간 2018-04-22 11:11:28
김해 동물원서 흑표범이 사육사 공격…생명에 지장 없어

20일 오후 5시쯤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 23살 A 씨가 흑표범에게 목을 물렸습니다.

A씨는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에 의해 사육장 밖으로 옮겨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물원에서 일한 지 6개월 된 초보 사육사인 A씨는 혼자 청소를 하려고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동물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