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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털어준 첫 정상" 트럼프-마크롱 풍자 봇물

세계

연합뉴스TV "비듬 털어준 첫 정상" 트럼프-마크롱 풍자 봇물
  • 송고시간 2018-04-26 22:36:57
"비듬 털어준 첫 정상" 트럼프-마크롱 풍자 봇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빈으로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간 친밀한 모습이 현지 매체의 풍자소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ABC 방송 토크쇼를 진행하는 코미디언 지미 키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의 재킷을 털어주는 모습에 "공개석상에서 세계의 지도자가 다른 지도자의 비듬을 털어준 건 처음으로,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CBS 방송의 레이트쇼 등 다른 인기 심야토크쇼들도 앞다퉈 두 남자 간의 이른바 브로맨스 관계를 풍자 소재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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