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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한미관계 이간질할 균열 없다…긴밀 협력 유지"

세계

연합뉴스TV 미 국방 "한미관계 이간질할 균열 없다…긴밀 협력 유지"
  • 송고시간 2018-05-02 07:10:11
미 국방 "한미관계 이간질할 균열 없다…긴밀 협력 유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한미관계를 이간질할 수 있는 균열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미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최근 행보가 한국과 미국을 이간질하려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토요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며 한미 양국 간 긴밀하고 신속한 의견 교환과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미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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