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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영장 심사

사회

연합뉴스TV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영장 심사
  • 송고시간 2018-05-02 12:28:53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임원 영장 심사

노조 와해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원과 협력사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일)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윤 모 상무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심사에 출석한 이들은 '노조 와해를 시도했거나 윗선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이들에게 지시를 내린 것으로 의심되는 그룹 윗선에 대한 수사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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