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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원 세월호 특조위원, 朴정부 때 진상규명 방해 인정

사회

연합뉴스TV 황전원 세월호 특조위원, 朴정부 때 진상규명 방해 인정
  • 송고시간 2018-05-02 14:46:58
황전원 세월호 특조위원, 朴정부 때 진상규명 방해 인정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황전원 상임위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1기 세월호 특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상규명을 방해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황 위원은 어제(1일) 열린 사회적 참사 특조위 전원위원회에서 "당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조사를 방해하고 위법하게 특조위를 해산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에게 공개 사과하고 앞으로 공정하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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