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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트럼프 "북미회담 일정 곧 발표"…각종 시나리오 난무

정치

연합뉴스TV [뉴스초점] 트럼프 "북미회담 일정 곧 발표"…각종 시나리오 난무
  • 송고시간 2018-05-03 09:25:13
[뉴스초점] 트럼프 "북미회담 일정 곧 발표"…각종 시나리오 난무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봉석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로 판문점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각종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극적인 효과를 좋아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비핵화와 관련해 통큰 합의를 이룬 뒤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3명의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올 가능성이 나오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정치부 이봉석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며칠 내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판문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죠?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판문점을 선호하게 된 배경을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판문점 선언'에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으로 전환한다고 돼 있는데 구체적인 로드맵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죠.

<질문 3> 그런데 종전선언에서 중국이 배제될 움직임을 보이자 패싱 우려에 중국 당국의 발등에 불을 떨어진 모습이라면서요.

<질문 4>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즉 CVID는 미국이 북한에 요구하는 비핵화 방식입니다. 북미가 이 방식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뤄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있죠?

<질문 5> 문정인 특보의 기고문으로 주한미군 관련 논란이 일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죠.

<질문 6> 판문점 선언 이후 북한 매체들의 보도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면서요. 어떻게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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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0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