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힌데 이어 인터넷 포털 다음이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 대신 인공지능, AI가 추천하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먼저 띄우는 방식으로 화면을 교체했습니다.
또 모바일 화면에는 '추천' 탭을 신설하고 첫 번째 자리에 위치시키고 이 자리에 있던 '뉴스'탭은 오른쪽 한칸 옮겼습니다.
카카오는 일단 기존 사용자를 고려해 모바일 다음에 접속하면 이전처럼 뉴스 탭이 먼저 뜨게 하고 있지만 앞으로 추천 탭을 기본값으로 설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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