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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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개최…”남북고위급회담 조속 개최 북한과 협의”

[앵커]

청와대가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연기 통보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청와대는 오늘 오전 7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번 NSC 상임위 회의에서는 고위급회담 연기를 통보한 북한의 의중과 함께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약 1시간정도 진행됐는데요.

회의 결과, 위원들은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판문점선언이 차질없이 이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북고위급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상임위 위원들은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이 상호 존중의 정신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미 간과 남북 간에 여러 채널을 통해 긴밀히 입장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나는 한미 정상회담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관련된 내용들도 긴밀히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임위 위원들은 또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참관, 6·15 남북선언의 이행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함께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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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