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13:08:50

프린트

북미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테러 나면 보도ㆍ통신 차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가 앞으로 테러가 발생할 경우 현장 보도와 통신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테러와 같은 중요 안보 관련 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청장에게 ‘통신차단 명령’을 내릴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공공질서안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은 2008년 인도 뭄바이 테러 당시 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 제정됐습니다.

당시 현지 언론은 테러범에게 장악된 뭄바이 타지 호텔 인근에서 경찰의 진압 준비 과정을 생중계했는데, 언론의 현장 중계가 경찰 작전 정보를 테러범에게 제공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세계